달슬

July 30, 2024

세 번 사는 악녀의 소소한 복수 플랜 세 번 사는 악녀의 소소한 복수 플랜
⭐ 9.8
조회수: 982.1만, 댓글수: 6,184
24.05.04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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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더보기 하얀 숲의 가호를 받는 시간술사.베르텔 제국 역사상 다시 없을 악녀.모두 아릴레티 카디스, 그녀를 지칭하는 말이었다.'하지만 멍청하기 짝이 없었지.'모시는 황자들을 위해 목숨을 바쳐 일했건만, 두 번씩이나 배신 당했으니까.어차피 이번 생도 시한부 신세.인적 없는 설원에서 조용히 눈을 감으려 했는데…"저기 사람이 있습니다! 몸집이 조그만 걸 보니 아이인 것 같은데요?""가까이 가서 보고 와. 살았나, 죽었나.""예, 소가주님."전생에 자신이 죽인 남자에게 주워졌다?심지어… 어려졌어?!* * *그렇게 원치 않게 끌려온 헤제이트 영지는…….문제가 많아도 너-무 많다!시도때도 없이 살수들의 위협에 시달리질 않나.극심한 가난에 찌들어 있질 않나.천혜의 대자연을 품고도 전혀 활용하질 못하지 않나!“헤제이트는... 안 돼. 이러케 해서는 될 것도 안 돼!”갑갑한 마음에 아주 조금 도움을 줬을 뿐인데.사실 이곳이 노다지였다?! 게다가 이 사람들, 호구처럼 마음씨들은 또 어찌나 좋은지. [아프면 안 돼요, 애기님. 얼른 나으면 삼촌들이 북극 탐험 시켜 주지!][눈이 그쳤어, 꼬마 선생님. 고맙다.]이 바보처럼 강직한 사람들과 함께라면, 다른 두 황자xx들에게 보란듯이 복수할 수 있을지도 몰라. 그렇게 아릴레티는지난 두 번의 생에서 얻은 정보와 지식들을 몽땅 끌어 모아, 복수 플랜을 짜기 시작한다.지난 생들보다 악랄하게, 영악하게, 집요하게. 더더욱 지독하게!과연 그녀는 지난 생들에 대한 복수를 마치고, 3황자를 황제로 만들 수 있을까?달슬 작가의 장편 로맨스 판타지, <세 번 사는 악녀의 소소한 복수 플랜>#킹메이커 #회귀 #악녀여주 #영지경영 #유쾌발랄 #하지만 복수는 소소하지않음
15 사랑하는 나의 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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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더보기 악령을 부르는 소녀, 테르지아. 악령을 막기 위해 피를 바쳐 가며 괴물과 약혼했건만, 믿었던 그가 결혼을 앞두고 사라졌다. 함께한 10년의 끝이 잠수 이별이라니,이럴 수가 있는 거야? *** “보고 싶었어, 테아.”6년 만에 돌아온 그는 여전했다. 한결같이 무심하고 오만한데다 자기중심적이고 구제불능이었다. 뭔가 달라졌을 거라고 기대했지만 변한 건 하나도 없었다. 이젠 지쳤다. “내일 중으로 공작가에 파혼장이 날아갈 거야. 앞으로 다시는 내 앞에 나타나지 마.” 그렇게 끝날 줄 알았는데…….그날부터 테르지아의 몸에 이상한 변화가 생겼다.뜨겁고 은밀한 변화가. 테르지아는 제 입술을 거칠게 파고드는 그를 느끼며 울먹거렸다. 나쁜, 놈, 대체 내 몸에 무슨 짓을 한 거야?
악당 가문의 상속녀입니다 악당 가문의 상속녀입니다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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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16 ~ 24.02.11 완결
#로맨스판타지 #육아물 #성장물 #다정남 #소유욕/독점욕 #엉뚱발랄녀 #외유내강 #걸크러쉬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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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더보기 소설 속 엑스트라로 환생한 지 10년차.집 주인 할아버지가 돌아가실 때까지 간호해 드렸을 뿐인데살인귀들이 우글거린다는 악역 가문에서 사람을 보내왔다."작고하신 선대 블라스코 공작께서 모든 유산을 상속하셨습니다.""저기, 저 말고 다른 상속인은...?""없습니다. 카티샤 님을 유일한 상속녀로 정한다는게 유언장의 요지니까요."하지만 '그' 블라스코 공작가가 핏줄도 아닌 출신미상 어린애가 유산을 가져가는 걸 달가워 할리가 없다. 그런데 내가 미쳤다고 거길 따라가겠어?"저는 사양하겠...""상속세를 제외한 현금과 중앙 은행의 개인 금고.""헉...!""아르템, 리덴, 겔포르 영지에서 나오는 순수익."사람을 대체 뭘로 보는거야?내가 뭐 돈에 목숨을 파는 사람으로 보여?"선대께서 생전에 운영하셨던 정보 길드의 소유권, 수집하신 미술품과 고대 유물 컬렉션,그 외 블라스코 명의로 된 모든 것들을 그대로 가져가시면 됩니다.""가겠습니다!"돈에 목숨을 거는 속물 1호가 바로 여기 있었다.내 나이 10세. 정신차려보니 백만장자가 되어 버렸습니다.이왕 이렇게 된 거, 내 돈 끝까지 지켜보자고! 달슬 작가의 장편 로맨스 판타지, <악당 가문의 상속녀입니다>
흑막 용을 키우게 되었다 흑막 용을 키우게 되었다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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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5 ~ 24.02.01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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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더보기 빙의한 몸이 하필이면 전과 15범의 악녀다.용두사망 원작에 끼기도 싫고, 이번 생은 가늘고 길게만 살고 싶어 떠나 주기로 했다.악녀는 그간의 악행들을 깊이 통감하고 반성하며 시골로 내려갑니다!모두 행복하세요!…그랬는데.“저를 키워 주세요!”여주인공의 애완 용이자 나중에 미쳐 도는 흑막 꼬마가 여주 대신 나를 각인한 듯하다.설상가상, 용 도둑으로 몰린 것도 모자라 남주에게 내 가장 은밀한 비밀까지 들킨 것 같은데….“제가 언제까지 따라다니면서 챙겨 드려야 합니까?”바로 체포될 줄 알았는데 웬걸, 이 남자에게서 훌륭한 집사의 싹이 보인다.“경, 안아 봐도 돼요?”“안 됩니다.”“그럼 안아 주면 안 돼요?”“…아주 그냥 절 쥐고 흔드시는군요.”조금만 길들이면 될 것 같은데.이참에 확, 진짜 집사로 종신 계약이나 해 버릴까?일러스트: 도브
우리 오빠는 내가 지킨다 우리 오빠는 내가 지킨다
⭐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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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08 ~ 22.09.20 완결
#로맨스판타지 #타임슬립 #동거물 #초월적존재 #다정남 #소유욕/독점욕 #집착남 #능력녀 #외유내강 #걸크러쉬 #계략녀 #털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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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더보기 믿었던 동료에게 죽임을 당하고 환생했다.천애 고아로 쓰레기통이나 뒤지고 다니는 처량한 신세가 된 지 어언 9년.“너 그거 뒤지지 말고, 나랑 같이 안 갈래?”미소년 ‘오빠’가 생겼다!그런데 이놈, 알고 보니 예쁜 바보였다. 그것도 심히 병약한.“나같이 한심한 놈 옆에 있어 줘서 고마워. 콜록……. 로시, 우는 거야?”“씨잉, 네가 맨날 아프니까 그렇잖아!”별수 없지. 성인이 되어 원래의 내 가문으로 돌아가기 전까지, 이 어린 양은 내가 지킨다! ……분명 그랬는데.“이걸 네게 넣은 건 내가 한 모든 일 중에 제일 잘한 짓이야.”“이 미친, 새끼…….”“나의 로젠티아. 너는 죽지 않아, 결코.”어쩌다 이렇게 되어버린 거지?내 어린 양은 대체 어디로 간 거야? 달슬 장편 로맨스 판타지, <우리 오빠는 내가 지킨다>#의남매 #근친아님 #내숭만렙 #계략남 #흑막남 #스불재_남주 #눈새여주 #먼치킨여주 #수상한_별들
15 왕녀는 미친 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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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더보기 “달빛 동산 위에는-! 흰 달맞이꽃이 활짝 피어 있지요-!”가장 강한 왕족이 왕위를 승계하는 기이한 계승식.독살 당한 후 과거로 돌아와, 살기 위해 5년이나 미친년 연기를 했는데,단순히 최약체로 보이는 것만으로는 살아남을 수 없다고?힘도 없고 빽도 없는 미친 왕녀는 꼼짝없이 죽나 싶었는데,갑자기 눈 앞에 나타난 수상한 마법사.“당신의 입맞춤을 받으려면 뭘 해야 할까요?”“이건 거래야. 도와주면, 키스해 줄게.”“좋아요. 어차피 내가 아닌 이의 손에 죽게 둘 생각은 없거든.”늑대를 피하려다 호랑이 굴에 들어온 것 같은 느낌인데…….이 거래, 괜찮은걸까?온 힘을 다해 생을 향해 걷는 여자와죽음을 위해 살아가는 남자의 불꽃튀는 배틀로맨스.달슬 작가의 로맨스판타지소설 <왕녀는 미친 척을 한다>
15 이제 와 후회해 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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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더보기 [독점연재]르잔으로 팔려 온 적국 황실의 사생아, 이네스.레이언은 그녀의 푸른 눈에 어린 순수를 볼 때마다 짓밟고 싶었다.자꾸 손아귀를 빠져나가는 꼴이 거슬려서,그녀가 제 발로 그에게 올 수밖에 없도록 유혹하고 길들였다. “사랑해요, 전하. ……봄에는 같이 외출해요.”“그래.”갖고 나니 별것도 아니었다. 맹목적이기까지 한 고백은 그에게 당연한 것이 되었다.“……다음 생이 있다고 해도, 다시는 만나지 말아요, 우리.”예기치 못한 순간,그녀가 눈앞에서 죽음으로 도망치기 전까지는.* * *“널 다시 찾으면 꼭 해야 하는 말이 있었는데…….”“하지 말아요.”이네스는 그의 말을 끊어 냈다.그의 표정도, 눈물도 어차피 진심이 아닐 것이다.“저는 당신의 아내가 아니에요.”“…….”“그러니 전하께서는 눈물로 제게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으십니다.”#후회물 #찌통물 #약피폐 #쓰레기주의#집착남 #다정남 #짝사랑 #순진여주->무심여주
악당의 아빠를 꼬셔라 악당의 아빠를 꼬셔라
⭐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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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21 ~ 20.04.04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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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더보기 주인공들이 태어나지도 않은 책 속 세계에서 눈을 떴다.게다가 이제부터 부모님 세대에는 초특급 시련들이 닥쳐올 예정!그러니까 우선 언니의 납치부터 막자…고 생각했는데- "잡았다. 르보브니의 공주." 왜 내가 납치된거야?! 대신 납치된 것도 서러운데,나를 납치한 황제의 곁이 아니면 몸이 버티질 못한다! “아버님, 결혼해주세요!” 그래, 이왕 이렇게 된 거존재 자체로 은혜로운 저 남자도 살리고, 나도 좀 살자!그러려면... 음... 우리 둘이 결혼하면 되지 않을까? "아버님! 제가 꼭 구해 드릴게요!"“아니, 그 아버님 소리는 대체 왜 자꾸……!”철혈의 철벽을 치는 황제님에게 솜방망이 유혹 펀치를 날리는 예레니카!엉뚱하지만 성실한 청혼은, 과연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 것인가!달슬 작가의 장편 로맨스 판타지, <악당의 아빠를 꼬셔라>
15 질 나쁜 선배 [15세 이용가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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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더보기 원나잇, 클럽 죽돌이, 호빠, 바람둥이.온갖 질 나쁜 소문에 둘러싸인 그 선배는……위험하다.가까워지면 안 돼.하지만 5년 사귄 남자 친구에게 일방적인 차인 오늘.단언컨대 인생 최악의 하루인 오늘만큼은멋대로 하고 싶었다.“저랑 한 번 해요.”선배는,꼭 달콤한 사탕으로 순진한 어린애를 꼬셔 내는 악마처럼 속삭였다.“너한테 기회를 한 번 더 줄게.”“무슨 기회요?”“질 낮은 놈이랑 상종 안 할 기회.”“기회는 이게 마지막이야. 더는 없으니까 정말 잘 피해 다녀야 돼.”“…….”“알겠지?”기회는 마지막. 놓치면…….《질 나쁜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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